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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BC에서 본 하나뿐인 스타워즈 5 그리고 레고와 스타워즈 떠들어보기

에피소드 5편은 한 20번은 본 것 같다. 초딩시절에 배한성과 양지운, 그리고 초호화 성우들로 구성된 목소리들로 에피소드 5편이 더빙된 그 영화. MBC에서 방송을 했는데 그걸 녹화해 놓고서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은 봤다. 외국영화인 줄 알고 양지운 목소리가 한 솔로의 목소리가 아닌 줄 알았고, 배한성이 맡았던 루크는 입모양이 조금씩 다른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그 목소리가 너무 좋아 계속 봤다.

특히 전반부에 등장하는 설원전투씬은 이것이 80년도(내가 태어난...)에 만든 영화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하다. 저 곰같고 멍청해 보이는 강아지(?)가 넘어질 땐 통쾌한 감정이 들 정도였으니.

나 자신에 대한 믿음
kaizen님은 에피소드 5편의 명언을 담아놓았다.

루크 : "예. 노력해 보죠"
요다 : "노력? 노력가지곤 안돼. 된다. 안된다. 둘중에 하나인거야, 해보겠단 말은 없는거야"

루크 : "믿을수가 없어요. 어떻게 한거죠?"
요다 : "그래서 넌 실패한 거다"
. 얼마전 MBC에서 방송한 스타워즈에서는 성우진이 많이 변경되어 배한성의 루크를 들을 수가 없었다. 그나마 양지운의 한 솔로의 목소리를 들으며 살짝 옛 추억에 젖었다. 그 때 그 에피소드 5편. 다시 구할 수 없나. 아무리 지금 더빙된 MBC 스타워즈를 봐도 그 당시만한 목소리 적역은 없었던 것 같다.

5월 19일. 드디어 스타워즈 에피소드의 대단원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에는 스토리를 중시한 영화이기를... 3편에서도 감독을 맡은 조지 루카스. 아무리 봐도 당신은 총제작, 총감독을 하는 편이 낳을 듯 싶다. 솔직히 섬세한 스토리를 잡아내기에 조지 루카스는 좀 역부족이다.

에피소드 4편만을 감독하고 5, 6편은 다른이에게 감독을 넘겼듯이... 그래서 명작 3부작이 나왔듯이... 이번에도 그리 했어야만 했다. 제발 부탁 보는 도중 "또 망쳐놨군" 이런 말 이번엔 나오지 않기를...

[스타워즈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5월 19일 개봉예정인 스타워즈 완결편의 예고편이 나오자 각종 블로그에서는 내용분석을 내놓기고 하고 한 방송사에서는 4, 5, 6편을 연속 3주에 걸쳐 방송하기도 했다.
게임에서도 스타워즈 열기는 계속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2편에 등장한 클론을 주인공으로 한 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Star wars Republic Commando)는 영화 개봉에 맞춰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 게임은 2편과 3편의 초반에까지 걸치는 클론 전쟁과 연관이 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스타워즈 주인공들이 레고 캐릭터가 되어 펼치는 LEGO Star Wars 또한 에피소드 3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레고를 이용한 스타워즈 작품들은 에피소드 1편이 공개된 후로 계속되어 오고 있다. 3부작 징검다리 에피소드인 5편과 2편의 한 장면을 본 떠 만든 레고 작품은 더 이상 귀여운 삼등신 장난감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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