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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계획 살다보면

정신없이 2주동안을 보냈다. 새 직장에 적응하는 게 아무 하는 일없이 빈둥대더라도 부담이 되고 긴장되는 법이다. 무엇이 있었는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자꾸 잊어버린다. 몸은 가만히 있고 마음만 바쁜 그런 때, 그게 최근의 나다. 누가 그랬던가. 올해 계획 잘 세우고 있다고. 근데 그 계획이 '계획을 세우지 않는 거'였다고. 올해가 벌써 열흘이 지났다. 나는 무엇을 계획했던가. 작년에 이은 계획 아닌 희망이었던가. 아무렴 그저 이런 계획을 세웠다는 것만이라도 기억하고 간직하자. 그래야 또 반성하고 세울 수 있을테니.

덧글

  • 왕도비정도 2006/01/12 22:23 #

    새 직장이요?? 제가 한동안 못 들렸더니만, 그새 취업하셨나봐요?
    축하드립니다.^^* 참,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레드몽키 2006/01/12 23:21 # 삭제

    이직하셨군요!새 직장 취직을 축하드립니다~
  • 까먀순더 2006/01/13 00:32 #

    올해 계획을 잘 지키지 못했다면,
    우리에겐 구정이라는 또다른 새해가 있질 않습니까~ 핫핫핫
    (저도 다욧계획 10일 하고선 무너졌습니다. 구정이후엔~ 불끈!!)
  • reme19 2006/01/13 02:11 #

    시사회장 다니시는 게 일때문인가 봐요..^^ 재밌으시겠어요~
  • 달바람 2006/01/13 09:04 #

    저도 아직 2006년에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적응해야 할텐데 말이죠^^;
  • 푸르미 2006/01/13 10:23 #

    왕도비정도 / 네 새로 다른 곳으로 옮겼죠. 감사해요. 왕도비정도님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자주 봐요.^^

    레드몽키 / 감사합니다. 아직 어리버리 중이죠. 하는 건 별로 없는데 생각만 바빠요.

    까먀순더 /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셨군요. 뭐 다시 2월 한달 계획을 세워보면 되지 않을까요. 맞아요. 또 새해가 있으니까요. 하하...
  • 푸르미 2006/01/13 10:27 #

    reme19 / 컨텐츠 생산이라고 해서 박박 우겼죠. 다니겠다고. 몇번 가보지도 않았는데 보고 리뷰를 쓰려니 이거 무식이 팍팍 티가 나서 머릿속이 요즘 우울합니다. 이리 무식했나 하고서요. 재미는 있어요. 회사에서도 아직 뭐 인정하는 게인지는 모르지만 계속 하라하니 하고 있죠.

    달바람 / 저도 아직 이 6자가 어색해요. 그래서 발음할 때 이천'육' 세게 발음하고 있죠. 머리에 박히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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